이번 시즌 돌싱글즈7은 아름다운 호주 골드코스트를 배경으로, 총 10인의 돌싱남녀가 다시 한 번 사랑을 찾아 나섭니다. 시즌2의 인기 출연자 이다은이 MC로 합류하면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죠.
특히 이번 시즌은 직업 공개와 이혼 사유 공유가 일찍 이루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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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대학교 졸업, 조지타운대학교 MBA 과정을 수료한 엘리트 중의 엘리트입니다.
현재는 국내 대기업 S사의 IR(투자자 커뮤니케이션) 부서에서 근무 중이며, 공군 장교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도 공개됐습니다.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로 첫 방송부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죠.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지금은 식자재 유통업체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오랜 군 생활을 마친 뒤 창업에 성공한 케이스로, 꾸준한 자기관리와 책임감이 돋보입니다.
건강미 넘치는 외모와 리더십으로 남성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이 확실하죠.
첫인상만 보면 무용가나 예술 관련 직업으로 예상되었지만, 놀랍게도 H마트 본사 인사교육팀에서 근무 중인 커리어우먼입니다.
차분한 말투와 단아한 이미지, 그리고 일에 대한 열정이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습니다.
한식 주점 CEO이자, 과거에는 카페 3호점을 운영한 경험도 있는 외식업계 전문가입니다.
요리에 진심인 남자답게 섬세하고 따뜻한 면모가 매력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첫 방송부터 인기 출연자 중 한 명으로 떠올랐죠.
이름처럼 인형 같은 외모를 지닌 그녀는 서울·부산·양산에서 부동산 임대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성악가 활동 경력도 있어, 방송 중 깜짝 노래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경제력과 예술 감성을 동시에 지닌 출연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센터 운영 4년 차 대표 원장으로,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이 인상적입니다.
직업 특성상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며,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인물입니다.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 회사에 근무 중이며, 과거에는 육군 장교로 복무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단단한 자기 철학이 돋보이며, 같은 영어교육계 출신 아름과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영어 유치원 교사로 근무 중이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난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예원과 마찬가지로 교육 분야 종사자이기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빠르게 친밀해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기업 IT기업 K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AI 기반 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 매니저(PM)로 일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진중한 이미지, 그리고 첨단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스마트한 매력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화장품 브랜드의 PM(제품기획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그룹 운동 전문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운동과 건강에 대한 전문성이 돋보이며, 부드러운 말투와 배려심 많은 성격으로 조용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첫 ‘게잡이 데이트’에서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며 러브라인 조짐이 일었습니다. 도형이 “내 2순위는 아름”이라고 밝히는 순간, 명은은 “연상이 더 나은 것 같다”고 언급하며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었죠. 이후 명은이 도형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감정이 깊어졌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더블 데이트에서 동건이 아름에게 세심한 배려를 보이면서 분위기가 급상승했습니다. 동건은 아름을 졸졸 따라다니고, 식사 중 음식도 챙기며 적극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첫인상 1순위와 2순위가 얽히면서 서로 관심이 높아졌죠.
출연 전부터 첫인상 1:1 상호 선택을 주고받았던 두 사람은, 직업이 공개된 이후 오히려 호감이 더욱 상승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성우의 요식업 창업 스토리와 지우의 스타트업 AI 경력, 서로의 전문성을 알고 더 신뢰가 형성된 모양입니다.
랜덤 데이트 이후 예원과 희종 사이에 빠르게 호감이 형성되었습니다. 특히 예원이 희종을 2순위에서 “지금은 1순위로 바뀌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히며 관계 진전이 예상됩니다. 이에 MC들도 “예원이 너무 순수했다”고 언급했죠.
서핑 데이트를 통해 서로 편안함을 느끼며 급속히 가까워졌습니다. 서로를 각각의 2순위로 꼽으며 융합형 케미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MC들도 “육퇴한 부부 같다”는 표현을 쓰며 이들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흐름을 주목했습니다.
| 도형 × 명은 | 게잡이 데이트, 2순위 공개 후 감정 형성 |
| 동건 × 아름 | 더블 데이트 중 배려와 1순위 상호 작용 |
| 성우 × 지우 | 직업 공개 후 호감 상승, 안정적인 관계 흐름 |
| 예원 × 희종 | 랜덤 데이트에서 급반전 + 1순위 변화 고백 |
| 인형 × 수하 | 서핑 데이트 → 서로 2순위 선택, 자연스러운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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